저장이공대학(Zhejiang Sci-Tech University)은 역사문화의 명성인 항저우(杭州)시에 자리 잡고 있다. 학교의 전신인 잠학관(蠶學館)은 1897년 설립한 중국 최초의 신학교육기관 중 하나이다. 신중국 건국 이후, 학교는 끊임없이 개척하여 새로운 역사의 장을 그렸다. 2004년 교육부의 승인을 받아 저장이공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7년 저장(浙江)성 중심 건설 대학교에 선정됐다.
오늘날 저장이공대학은 공학을 위주로 하여 특색이 뚜렷하고 우세가 두드러지며, 이•공•문•경•관•법•예술•교육 등 여러 학문이 조화롭게 발전하는 성 중점적으로 건설하는 대학교이다. 현재 전일제 재학생 29,200여 명 가운데 대학원생은 4,460여 명이다. 학교에는 현재 학부 전공이 68개 있으며, ESI 국제학과 전 세계 상위 1%의 학과 중 저장이공대학의 공정학, 재료 과학, 화학이 있다.
개방적인 학교운영을 견지하여 30여 개 국가와 지역의 100여 개 교육연구기관과 협력관계를 맺고 모리셔스대학, 수리남대학과 함께 공자학원을 2개 설립하 등 유학생 교육이 급속히 발전하고 있다.
